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9.16 업데이트 전 (문단 편집) === 단점 === * '''높은 공격 아이템 의존도''' [[가렌]]이나 [[다리우스(리그 오브 레전드)|다리우스]]등의 AD 캐스터형 전사들은 주력 스킬들이 '''총 공격력''' 계수를 적용받고 기본 공격력도 높은 편이며 녹서스의 힘이나 악당 시스템 등의 딜을 보조하는 패시브의 존재 덕에 칠흑의 양날도끼나 스테락의 도전같은 공격력과 방어 스탯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딜탱용 아이템 한두개만 두르고 나머지 전부를 탱템으로 둘러도 어느 정도의 딜링을 보장하지만 판테온의 모든 공격 스킬은 기본 피해량도 그리 높지 않은데다 계수조차 추가 공격력 계수이기 때문에 판테온을 이렇게 운용할 경우 스킬의 위력이 별로 오르지 않아서 상대에게 제대로 된 딜링이 불가능해진다. 하다못해 [[리븐(리그 오브 레전드)|리븐]]이나 [[리 신]] 등의 챔피언은 기본 공격 관련 패시브 덕분에 어거지로 딜탱으로 운영이 가능하지만, 판테온은 그런 요소도 전무해 극딜 템트리가 강요된다. 방어 아이템만을 두른 판테온은 스턴 거는 슈퍼 미니언과 다를 것이 눈꼽만큼도 없다. 더 큰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술할 단점들로 인해 방어 아이템이 강요된다는 것이다. * '''짧은 스킬 사거리''' 판테온은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의 사거리가 600이다. 이는 탑에 올라가는 챔피언으로서는 무난한 사거리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전사일 때의 이야기이며 부 역할군인 암살자로서는 턱없이 부족한 사정거리다. 특히 미드 라인에서는 사거리 600으로는 견제는 커녕 미니언 가까이 다가가기도 힘들며, 한타에서도 강력한 포킹 챔피언이 존재하거나 원거리 딜러가 카이팅을 매우 잘 한다면 판테온은 그냥 맞으면서 진입할 수밖에 없다. 강력한 딜링과 로밍력을 자랑함에도 미드 판테온이 잘 나오지 못하는 이유. * '''후퇴가 어려움''' 후퇴 능력의 부재는 똑같이 돌진기를 적에게만 타겟팅으로 사용 가능한 [[신 짜오]], [[마스터 이]] 등과 공유하는 단점인데 제오니아의 방패(W)는 적에게만 사용 가능한 타겟팅 스킬이기 때문에 후퇴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적으며 사정거리도 짧다. 심지어 대상의 뒤가 아닌 앞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이동 거리는 더 짧아서 라인전에서는 갱킹에 취약하고, 한타에서는 생존 능력이 떨어진다. 설상가상으로 판테온은 라인전에서 라인을 타워까지 밀어붙이고 상대방을 최대한 견제해야 하기 때문에 라인을 당기기가 힘들고, 궁극기를 제외하면 기동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원하지 않는 한타를 회피할 방법도 없다. * '''후반으로 갈수록 부각되는 나쁜 진입 능력''' 위에서 판테온의 후퇴 능력을 좋지 않다고 했는데 사실 진입 능력도 냉정하게 썩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상당수의 암살자 챔피언들은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상대의 스킬을]] [[피즈|무적기로]] [[마스터 이|씹으며]] 들어갈 수 있거나 [[카사딘|순간이동]] [[카타리나(리그 오브 레전드)|방식의 돌진기]]를 가지고 있거나 상황에 따라 [[다이애나(리그 오브 레전드)|돌진기를]] [[아칼리|연속으로]] [[이렐리아|사용 가능]]하거나 하는데 판테온의 제오니아의 방패(W)는 순간이동도 무적도 연속 사용도 불가능하고 찍을수록 쿨이 대폭 짧아지는 편도 아닌데다 돌진 속도가 비교적 느릿해서 판정도 나쁜 축에 속한다. 스턴 판정은 좋은 편이지만, 돌진이 느려 터져서 별의별 스킬에 다 끊긴다. 초반 소규모 교전 때에는 이 정도로도 충분하지만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상대 cc에 진입이 어려워지는 것을 체감하게 된다. * '''암살을 하기엔 2% 부족한 순간 딜링''' 판테온의 물리 공격 스킬은 투창(Q)과 심장추적자(E) 2개 뿐으로, 두 스킬의 계수는 매우 높지만 그래도 3~4개의 액티브 공격 스킬을 가진 일반적인 AD 암살자들에 비해서는 순간적인 총 딜링은 떨어지게 된다. E가 도중에 끊길 수도 있는 불안정한 스킬인 점은 덤. 때문에 이러한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높은 계수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공격력 아이템을 빠르게, 많이 구매하여 성장격차를 벌려야 한다. * '''고질적인 마나 부족과 미약한 초반 라인 클리어''' 판테온은 기본 마나량이 적고 마나 아이템도 가지 않으므로 투창의 쿨이 짧고 마나소모가 적다 해서 무작정 날려대면 금방 마나가 부족해진다. 여기에 초반 심장추적자의 딜링은 챔피언 상대로는 살벌할지 몰라도 미니언 상대로는 미약하기 때문에 판테온의 라인클리어 능력은 템이 나오기 전까지는 필연적으로 느릴 수밖에 없다. 정글로 가면 마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잡몹 잡는 속도가 한숨이 나올 정도로 느리다. 이 단점은 시즌 6 이후로 판테온의 주 포지션이 다시 탑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는 위상''' 위의 모든 단점이 합쳐져 나오는 판테온의 가장 큰 단점. 판테온은 적의 방템 보유고가 많이 없는 라인전에서는 일방적이고 강력한 투창으로 체력을 깎다가 킬각이 나오는 즉시 빠른 속도의 콤보를 넣어 킬을 따는 게 가능하다. 하지만 후반에는 적팀이 판테온에게 대처하기 위해 방어력이 붙은 아이템을 사는 경우가 많고, 판테온은 회피능력이 없기 때문에 후반에 대부분 탱템을 사는 경우가 많아서 솔킬이 힘들어진다. 또한 투창(Q)은 단일 대상 공격 스킬이고 심장추적자(E)는 공격범위가 너무 짧다. 그리고 상술한 돌진기 제오니아의 방패(W)의 단점들까지 합쳐져 판테온은 후반에 Q와 E를 제대로 넣지 못하여 힘이 빠지게 되며, 때문에 판테온 자체나 옅어지는 후반 판테온의 존재감을 '''빵통기한'''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심하게 타는 상성''' 판테온이 라인전이 강하다고 하지만, 실은 방패 방어술로 딜교환을 차단하고 일방적으로 견제를 누적할 수 있는 챔피언을 상대해야 강한 것이다. 상대에게 방패방어술에 막히는 평타 관련 기술이 없다면 초반에 압살하지 못하고 유통기한을 맞아 자멸하게 될 수도 있고, [[아트록스(리그 오브 레전드)|견제력이 판테온 이상이면서]] [[올라프(리그 오브 레전드)|유지력까지 갖춘]] 챔피언일 경우 오히려 판테온이 압살당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이는 미드 판테온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이유이며, 라인전으로 이득을 보기 어렵다면 대강하를 통한 빠른 합류로 이득을 보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